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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스트레스가 가득합니다.
집 1층은 편의점이고,
다른 맞은 편은 술집입니다.
대학교 근처라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담배피는 사람들과 술 마시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건물 1층에 술집을 허락한 건물주는 무슨 생각이었을지 의문이네요.
답답한 공기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미세먼지, 황사 신경안쓰고 문을 여는데,,
비흡연자인 제게 담배냄새는 정말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이젠 그걸로도 모자라...
또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불법주차된 킥보드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차공간이 모자란데,
이 놈의 술집 때문인지 사람들이 킥보드를 버려두고 갑니다.
주차장을 가로 막아 주차도 못하게 해놓고요.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킥보드도 불법주차 신고가 되게끔 조례를 만들었던데,
저희 동네는 아직 규제하지 않고 있나봐요.
지정된 주차구역이 있으면 좋은데,
이렇게 몰상식하게 버려두고 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킥보드 공유업체에서는 마지막 사용자를 찾는 건 일도 아닐텐데,
저희 동네엔 언제쯤 신고가 가능할지 ㅠ
내 집 없는 서러움이 여러가지로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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